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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공간/일상

옳은선택은 없다.

안녕하세요~ 좋은아침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완샘 고민이 있어서요..그 ..

경력자이신 완샘이시라면 어떤걸 택해야할지.

 

교육원 연수과정에서 8개월 듣고 대기업 파견으로 취업하는과정이있는대용 연봉이 3천받는대용

거길가서 교육 또 다시듣고..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제가 일자리를 알아서 가는것이 낳을까요?

돈은 현재 1년 4개월이니 3천받는건 불가능할것같구용..

 

si 파견직으로 가는거라내용..

 

제일 중요한건 재성씨의 현재 실력과 생각이겠죠.

 

 

제가 얘기하는건

 

어떤 직장을 얻느냐에 촛점이 있는게 아니에요

 

내가 어떤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느냐에 촛점이 있는거에요

 

직장을 보는게 아니라 내 자신을 돌아봤을때 이 다음에 어떤 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라는거죠

 

대기업과 같이 일해보는건 전 좋다고 봐요

 

대기업에서 일하는 방식을 경험해보면 얻을 것들이 꽤 있거든요

 

아하..

 

어짜피 한 회사에 목숨 바쳐서 열심히 할 것 아니라면

 

본인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제일 바른 길이라고 생각해요

 

흠..그렇군요

 

아직 재성씨는 경력이 많지 않고 실력도 그렇게 쌓인것은 아니니깐

 

 

개인적으로는 솔루션 회사 같은 곳에 가서 솔루션을 개발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건 쉽지가 않아서요

그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면

 

 

재성씨 생각에 나한테 제일 도움이 될 것 같다 라는 길을 택하는 것이 맞아요

 

아 저 기업은 튼실하니깐 가야지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요

돈은 나중에 3년 넘으면 그때부터 많이 벌 수 있는 길은 열리니깐요

 

으흠

 

개발선배님이자 멋진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는 옳은 선택은 없다고 봐요.

 

틀린 선택도 없는 거고요.

 

재성씨가 선택한게 나쁜 결과가 된다고 할지라도 얻을 것들은 많을 거라고 봐요

 

너무 두려워마시고 일단 질러보세요

 

ㅎㅎ 그만큼 역경과고통이 있는반면 얻어지는것도 많겠죠. 우뚝섰을때에 웃는자가 되어야할텐데 말이죵 ㅎㅎ

 

웃는자가 몇이나 될지는 모르겠어요

 

다들 위에 우뚝 서놓고도 불안감에 시달리니깐요.

 

그냥 과정을 즐기는게 제일 맞다고 봐요

 

ㅎㅎ

명쾌한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ㅎ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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